열대지방의 경우 온대지방에서 살던 유럽인들이 대단히 취약한 말라리아를 비롯한 풍토병이 발생한다.12 따라서 열대지방에는 유럽인들이 정착하지 않고 착취만 한 반면, 그 밖에 지방에서는 정착하여 자신들의 제도를 이식하였던 것이다. 이와 같은 설명은 다음 그림을 통해 입증된다. 정착민의 사망률과 재산권 보호 정착민의 사망률과 1995년의 소득 Footnotes 엄밀하게 보면 꼭 기후의 차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. 홍콩과 싱가포르는 열대지방이지만 정착민 사망률은 낮았다. 정착민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은 대부분 아프리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. ↩ 이를 인종과 관련지을 수도 있을텐데 반드시 정착민 사망률과 인종구성이 일치하지는 않는다. 예를 들어 홍콩과 싱가포르의 경우 정착민 사망률은 낮지만 유럽인 비율도 낮다. ↩